영적나눔
묵상말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고통은 끌어안을 때, 빛이 난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좋은 경험들은 사람들에게 나누고 안 좋은 경험들은 마음 속에 묻습니다. 성모 마리아님께서는 아드님과 함께 겪으신 그 모든 일들을 마음 속에 간직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고통을 말없이 짊어지고 그분을 따르는 제자들에게 기도와 애덕으로 그 고통을 이겨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은혜로운 사순시기에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기억하면서 모든 고통을 묵묵히 짊어지고 걸어가렵니다. 성 루이즈 드 마리악,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굿뉴스에서 발췌.2016.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