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의 영께서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
하느님 뜻을
가로막는 주체는
언제나 어리석은
우리자신들입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사실보다
더 중요한 진리는
없습니다.
진리가 있는 곳에
사랑이 있습니다.
사랑이 있는 곳에
감사가 있습니다.
진리의 영께서는
서로를 사랑하게
하십니다.
하느님때문에
기뻐하게 합니다.
사랑때문에
존재하는 우리들입니다.
진리의 참모습은
사랑입니다.
사랑은 십자가와
말씀으로 살아갑니다.
사랑이 없는
진리는 가짜입니다.
하느님의 주도권을
믿고 따르게하는
진리의 영이
우리가운데
참으로 계십니다.
진리의 영께서는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십니다.
정녕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하느님 사랑임을
알려 주십니다.
삶에 대한
놀라운 진리도
하느님 사랑을
깨닫게 될 때
일어납니다.
깨닫고 배워야 할
진리는 자기를
내어주는 사랑입니다.
우리를 이끄시는
진리의 성령을
받으십시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하느님 사랑뿐임을
가르쳐주실 것입니다.
성령의 은총을 구하는
진리의 시간되십시오.
(한상우 바오로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