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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25 15:59
꿈
글쓴이 :
(주)점프투어리즘
yeollijea@naver.com
꿈
우리에겐 꿈이 있었습니다.
그 꿈을 누군가에게 이야기할 때면, 어떤 확신에 이끌려 목소리에 힘을 주곤 했습니다.
돌이켜 보면 그때 무슨 자신감에 그토록 당당하게 이야기했는지, 그 생각만으로도 부끄러워 얼굴이 붉어집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세상이 그리 녹록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더욱이 내게 그런 능력이 없다는 자괴감과 절망감이 십대의 아스라한 시절을 감싸 안으면서부터 우리는 자연스레 이 꿈을 놓아 버렸습니다.
그러곤 막막한 현실에 파묻힌 지금, 그 꿈꾸던 때를 현실감이 없던 어리석음의 시절이라고 선언합니다.
나의 꿈은 치기 어린 실현 가능성 없던 허풍이었을 뿐이라고. 그리고 쓸쓸해집니다.
정말 그 꿈들은 일말의 가능성도 없던 허언이었을까요?
진실로 우리는 그 꿈을 따라가기에는 한없이 부족하기만 한 못난이였을까요?
혹시 우리가 너무 일찍 그 꿈들을 놓아 버린 건 아닐까요?
우리가 너무 빨리 자신에게 실망해서, 아니면 누군가의 핀잔이나 비판에 금세 시들어 버린 건 아닐까요?
정작 하느님은 아직 우리와 꾸었던 그 꿈을 기대하고 기다리고 계신데,
깜냥이라는 단어에 우리를 가두고 모른 척하는 것은 아닐까요?
세례자 요한의 부모님은 꿈꾸던 사람이었습니다. 세례자 요한도 꿈꾸던 사람이었습니다.
꿈꾸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 김태홍 신부(서울대교구 수유동성당) -
2015.06.24. 굿뉴스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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