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성지, 성당- 첸나이, 코친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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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점프투어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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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나이 성토마스 대성당 예수님의 12 제자 중에서 죽고난 뒤 무덤위에 성당이 지어진 제자는 딱 3명이 있다고 한다. 한명은 이태리 바티칸의 베드로 성당에 묻혀있는 성 베드로성인, 두번째는 스페인 순례자의 길로 유명한 산티아고 성당에 묻혀있는 성 야고보라고 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모르는 세번째는 인도 첸나이의 성 토마스 성당에 묻혀 있는 토마스성인이다. 산토메 대성당(San Thome Basilica)은 마드라스대사교가 관장하는 로마 가톨릭교회이며, 타밀나두 주의 첸나이에 위치한다. 산토메 대성당은 16세기 포르투갈의 지원을 받아 성 토마스 사도의 무덤 위에 건설된 네오 고딕양식 대성당이다. 19세기에 재건축이 이루어졌으며, 인도의 대표적인 가톨릭 성지 가운데 하나이다. 첸나이 성토마스 리틀마운트, 동굴 첸나이에는 해발 76미터 높이의 봉우리 하나가 아담하게 솟아 있다. 토마스 성인이 순교한 성 마운트(St. Mount) 성지 토마스 성인은 순교하기 전 이 동굴에 숨어 기도하며 지냈다고 한다. 천정 바위틈에 낸 창에서 한줄기 빛이 흘러들어와 성인의 손자국, 발자국 흔적을 비춰준다.
코친 성토마스 마운트 성지 처음 성당은 벵골만에서 포르투갈과 아르메니아 선박과 선박을 지키는 등대로서 지어졌다. 선원들은 여정을 시작하기 전에 주님께 기도를 드렸던 것으로 여겨진다. 인도의 수호성인으로 유명한 성 토마스 성인은 생의 마지막 해를 동굴에서 보냈고 활과 화살을 맞아 순교하였다. 토마스성인은 남쪽으로 이주하기 전에 말라바르 해안을 따라 약 7개의 교회를 세웠다. 그는 돌로 된 십자가를 붙잡고 있었는데, 돌로 된 십자가는 여전히 그의 핏자국이 남아있고 1547년에 포르투갈인에 의해 발굴되었다. 전설에 따르면 때때로 십자가는 피를 흘렸고 그것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것은 1704년이었다고 한다. 가스파르 코엘류 신부로 인해 건축된 성당은 성지로 통하는 계단옆을 따라 15개의 십자가 스테이션이 있다. 성 토마스성인의 발가락 뼈는 100여개의 다양한 성물과 함께 성당에 보존되었다. 코친 성프란시스 성당 St. Francis CSI Church 1503년 인도에 최초로 생겼던 성당 중의 하나로 인도 가톨릭의 성지로 불리오는 성 프란시스 성당. 이 성당은 바스코다가마 성당이라는 별칭도 있는데, 1524년 말라리아에 걸린 바스코다가마가 묻혀있던 곳이였다. 고향인 포르투갈로 옮길때까지 약 12년 동안 이 성당에 묻혀있었다고 알려져있다. 바실리카 오브 아워 레이디 오브 랜섬 National Shine Basillica of our lady of Ransom 바야르파담-에르나쿨람의 랜섬성모성당바실리카는 인도순례의 유명한 중심지다. 카스트나 신조에 관계없이 케랄라 각지에서 온 사람들과 외부의 사람들은 흔히 "발라르파다탐마"로 알려진 성모님의 축복을 구하러 교회에 방문한다. 1524년에 고대그리스도교 성당으로 지어졌다. 이 성당은 아시아 최초로 성령을 봉헌했는데 안타깝게도 1676년 큰 홍수로 파괴되었다. 같은해 포르투갈인들이 모국에서 가져온 유명한 성모님그림을 모셔 다시 재건되었다. 이 그림은 기적의 힘을 가진 것으로 여겨진다. 1888년 교황 레오13세에 의해 특별한 성당으로 선포되었고, 1951년 유니온 정부는 이곳을 주요 순례의 중심지로 선포했다. (인도에서 유일하게 교황청 승인된 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