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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26 15:59
일본 북해도 성지
글쓴이 : (주)점프투어리즘           @          

북해도(삿포로) :

메이지 금교령철폐 후 나가사키, 요코하마와 더불어 3대 개항지 도시로 금교령이후 새로운 선교의 역사가 이루어진 가톨릭 순례지

 

하코다테 성 요한 성당

1874 년 영국인 데 닌구선교사의 하코다테 도착과 함께 도내 최초의 성공회로 활동을 시작했다. 몇 차례의 화재로 성당을 소실했고, 1936년 노아의 방주를 연상케하는 모양으로 목조성당을 짓기 시작하여 1979년 완성이 되었다. 관광의 중심지 인 모토마치에 있으며 하리스 토스 정교회, 카톨릭 모토마치 성당이 인접해있고 연간 1만명에 달하는 관람객이 찾는 곳이다.

 

천사의 성모 트라피스트 수녀원

1898년 설립된 일본최초의 여자수도원

파리외국선교회의 안드레아 베를리오즈 사제(당시 가톨릭 하코다테 교구장)의 요청으로 프랑스에서 파견된 8명의 수녀님으로부터 시작한 수도원이다. 처음에 고아원을 세운 건물을 후에 수도원으로 사용했는데 1903년 자연재해로 붕괴되고 2년 후 벽돌로 지은 2층건물 본관 정면동의 일부가 완성되었다. 1913년까지 완성된 본관 정명동과 성당은 1925년에 발생한 화재로 소실되고 1927년 재건된 것이 지금의 건물이다. 현재는 70여명의 수녀님이 수도생활을 하고 계신다.

 

모토마치 가톨릭성당

1859, 하코다테를 방문한 프랑스인 메르메 드 카시용 선교사가 외국인을 위해 미사를 연 것이 모토마치 가톨릭 교회의 시초이다. 1867년에 임시 성당이 지어졌고, 그 후 1877년에 방문한 사제 마랭 씨에 의해 최초의 성당이 건립된다. 이 목조 성당은 1907년의 화재로 전소되었고, 벽돌 구조로 재건한 성당도 1921년의 화재로 다시 피해를 입게 된다. 화재 후 남은 벽돌 벽에 모르타르를 바르고 보수 공사를 실시하여 1923년에 현재의 건물이 완성되었다. 높이 33m의 대종루는 그 공사 시 증축된 것이다.

 

오타루성당

 

역사적이고 아름다운 두 성당

가톨릭 오타루 교회는 역사적이고 아름다운 두 성당이 있다. 고딕 건축의 八角堂 종루가 있는 토미오카 성당과 담쟁이가 휘감긴 흰 벽의 미노성당이다. 토미 성당은 1929 630일 헌당되었다. 외관은 고딕 건축을 도입하고 있고 예배당 내부는 부드러운 색조의 스테인드 유리로 둘러싸여 있다.

미노 성당은 신자의 증가로 인해 1949년 메이지 시대의 목조 단층집의 민가를 신자의 손으로 개축하여 헌당 된 온기가 있는 성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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